내가 아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릴적 나에겐 영웅이었고 커다란 산이었으며 넘을 수 없는 벽이기도 했다.
다정하지 못했던 그를 나는 꽤 오랜동안 무서워 했었다.
매년 초봄이 되면 매실을 손수 모아 뒷뜰에 7동이의 매실주를 담구곤 했다.
어린 나였지만 거기에 적힌 이름들이 그의 친우들의 것이라는 걸 눈치채기 어렵지 않았다.
그 친우들이 찾아올때마다 어김없이 해당 팻말이 뽑히고 술동이는 들어 내어졌다.
사기 주전자에 담아 조그마한 잔에 소복히 따라내는 그들의 수작이 멋져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꼭 그 주전자라야만 했었나보다.
손잡이가 떨어진 것을 버드나무 껍질로 동여메서라도 썼으니 말이다.
친우가 오지 않더라도 그는 매년 매실주 7동 담기를 반복했고, 술을 끊기 전까지 그러했다.
언제부터인가 그 동이들은 주인을 잃은채 점점 늘어만 갔다.
예전보다 그와 나와의 관계는 무척이나 소원해졌지만......
한동안 매실주를 멀리 하기도 했다.
해마다 2월 말이 되면 남도 어드메인가 가 있을 그 남자의 마음이 떠올랐다.
그리곤 언제부턴가 나도 매화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 남자가 좋아했던 것은 좋아하지 않기로 그렇게도 다짐했었는데...
매화꽃 향기가 코 끝을 스치운다.
Every day my Papa worked
to help to make ends meet,
to see w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매일 아버지는
우리를 먹여살리고,
신발을 계속 신겨주기 위해,
균형있게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하셨지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매일밤 아버지께서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주신곤 했지요.
내기도가 끝난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주셨지요.
Growing up with him
was easy time just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rough
his age and so did I
아버지와 함깨 자란건
그저 편안하게 흘러간 시간이었어요,
세월은 빠르게 흘러
아버지도 나도 나이가 들기 시작했지요
I could tell that Mama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난 어머니께서 건강하지 않으시다고 말했어요.
아버지는 내심 알고 계셨던 거죠.
엄마도 알고 계셨던거에요
When she died,
Papa broke down and cried.
All he said was
"God, why not take me?"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아버지는 주저 앉아 울고 말았어요.
아버지가 오로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신이시여,왜 날 데려가지 않으셨어요"
Every night he sat there sleeping
in his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rs,
Oh, because she wasn"t there
매일 밤 아버지는
흔들의자에 앉아 잠이 드셨어요.
결코 윗층으로는 올라가시지 않았어요.
어머니께서 그곳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지요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the way you grow,
Make it on your own.
Oh, I"ll be okay alone"
그런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어요.
"아들아, 난 너의 자라는 모습이 자랑스럽단다,
이젠 네 마음대로 하렴,
난 이제 혼자 괜찮을거란다"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Your children live through you.
They"ll grow and leave you, too"
내가 아이들에게 입맞춤할때 마다
아버지의 말씀이 정말 들리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의 그늘아래 살지만
그들도 자라서 역시 너의 곁을 떠날거란다"
I remember every word
My papa used to say
I live them everyday
He taught me well that way
난 아버지께서 해주시던
모든 말들이 기억나요.
닌 매일 아버지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살고있죠.
내게 그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셨던거에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When my prayers were said
매일밤 아버지께서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주신곤 했지요.
내기도가 끝난후에는
내 머리에 키스를 해주셨지요.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Tuck me in my bed
매일밤 아버지께서는
날 침대로 데려가 이불을 덮어주신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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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리고 살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지...
그래도 지금이 전보다 좀 나아졌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아지리라 생각한다...
왜냐고...
절대도 등 돌리고 살 수 없기 때문이지...
별종처럼 살아볼려고 별짓거리 다 하고 다녔었는데
그조차 한때의 치기며 부질없는 몸부림이란 생각을 근래들어서 하고 있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의 단초를 제공해준 사람은 어느 츠자였긴 합니다만...그 사람과의 마지막 관계에서 많은 것을 포기하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늘 노땅들이 말했던 것처럼,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살기로 했거든요.
그렇지 않고 예전같은 증오와 반항을 주무기로 삼았다면 폴 앵카의 papa를 고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늙어가고 있구나... 망치도...
뭐 좋은 표현도 있지만 대략 망군이야 걸러 잘 알아 들으니까...
그나마 요즘 아해들과 소통을 하려고 몸부림치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더군요.
마냥 해맑았던 얼굴도 이젠....쿨럭 OTL
그래도 아직 30대로 안보긴 합니다. 으쓱~~
형은 아토피만 어케하면..훨씬 나을텐데..
그건 그렇고 남아형은 팍삭 늙어버렸고 재민형은 배뽈록이가 되었고.. 인기형은 눈가에 주름이 장난아냐 ㅋ
ㅎㅎㅎ...
상상이 간다...
뭐 예견했던 일들이다...
인기가 좀 안쓰럽군...
얼굴에 아토피...
이제 아토피 정도가 아니라 썩어가는 느낌이다...
겨울엔 덜 한데 봄 되고 날 풀리니 장난 아니다 젠장할...
지금 한창 엉망이겠군요 ㅋㅋㅋ
인기형도 갑자기 확 늙는듯...흰머리가 이제 장난이 아니예요.. 재민형 추월한지가 오뷁년..
요즘 공부한다던데 열심히 하는듯...문제는 공부하는게 3D 그래픽이라는 점...